이번에는 바로 그, ZGMF-X19A ∞ Justice Gundam을 손에 넣고 직접 만들어보기로한다.
조립, 그리고 저와의 싸움
상자를 열자마자 시작된 조립. 하지만 곧, 제가 기대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음을 깨달았다. 부품들이 제대로 안끼워진다…
‘싸구려라서 그런가?’ 생각하며, 조금 실망이 앞섰습니다. 조립이 잘 안 되는 부분이 많아서, 힘을 주어 끼워보기도 하고, 조금씩 다듬어보기도 했습니다. 손가락에는 물집이 잡히고, 정신은 힘들었음…
마치며
건프라를 만드는 일은 언제나 쉽지 않지만 어려움을 극복했을 때의 성취감은 이루 말할 없었다. 이글을 보는 사람들도 건프라 만들기의 묘미를 느껴보길…. 힘들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취미 이지만…